어릴 적 티비에서 연속으로 방송했던
요즘 말로 미니 시리즈
야망의 계절(이 제목이 맞을 겁니다)
형과 동생의 이야기로 기억했죠.
많이 많이 다른 형제
모범적인 형보다
거칠고 방황했던 동생(니크 놀테, 요즘은 뭐라 부르나요? 닉 놀트?)
이름은 톰 조다쉬
그의 청소년 시절부터 중년까지를
인상적으로 재밌게 봤었는데
근래 찾아보니
1976년 (미국에서) 미니 시리즈로 방영했던
Rich Man Poor Man 이었습니다.
니크 놀테는 할아버지가 다 되었네요.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