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와 바이얼린의 화려한 전주
피아노가 뒤를 이어받고
나왔다 사라지는 아름다운 합창
단순하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가사
능숙하고 여유로운 지휘
전공자의 힘이 실린 소리
작게 크게 하나되어 섞인 음성

한국을 다녀온 직후라서 그럴까요?
우리 교회 출석 이래 가장 완성도 높은 찬양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 하나님께서 박수를 치며 받으셨을 듯한 노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