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인생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

마음도 몸도 지쳐서 그야말로 도움을 받아야 할 바로 그 시기에

조문을 온 손님들을 맞이하느라 잠도 못 자고

음식마저 준비해서 대접하는 그 풍경이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이상합니다.

서양에서도 그러나요? 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