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MBC프라임다큐 '목재, 생활 속의 자연 아이러브우드' 제작팀 입니다.
'목재, 생활 속의 자연 아이러브우드' 는 목재활용으로 대표적인 호주를 취재,
촬영하려고 함
한국의 목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문화를 시청자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목재, 생활 속의 자연 아이러브우드'에서는호주 촬영에 같이 할 코디네이터를 구합니다.
현지 사정에 밝으시고 이중 언어를 잘 구사하시는 분을 찾습니다.
취재대상은
‘크리스탈 워터스 생태목조주택 마을'
'전 국민의 목수화 – 나무와 함께하는 호주 사람들의 일상'
'호주만의 특별한 산림정책과 교육'
'어렸을 때부터 나무와 함께! 호주 프라이머리 학교'
취재내용은
호주 크리스탈 워터스 생태목조주택 마을
도시탈출 84가구 숲속서 자연과 한몸, 공동소유 땅 일구며 자연과 공생..
도시 탈출 84가구 외딴 숲속에 둥지, 태양열로 빗물 데워 쓰는 無공해 마을....
호주 퀸즐랜드 주도(州都)인 브리즈번에서 북서쪽으로 1백km 가량 떨어진 멜라니 인근 외딴 숲. 그 속 구릉지에 세계 최초의 생태 공동체마을 '크리스털 워터스'(Crystal Waters)가 숨어 있다. 이곳 저곳 크고 작은 연못과 저수지들이 널려 있고, 또 저마다 숲과 어우러져 지어진 집들의 정원엔 다양한 채소와 과일나무가 빼곡하다. 건축물들은 전부 나무로 지은 목조주택이다. 집짓기는 자연적인 지형을 최소한으로 훼손하면서 흙과 목재를 주재료로 하고 지붕엔 흙을 넣어 단열성을 높이는 등 자연친화적 재료를 사용했다. 이들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생태와 환경교육을 받고 있으며, 자연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한 시설장 및 교육장을 마련해 환경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꾸준히 대체에너지로의 전환을 이루고 있다. 현 시대의 각종 재해는 환경문제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이 파괴한 만큼의 재앙을 되돌려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러한 때 공동체를 형성해 공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생태마을공동체를 통해 교훈을 얻었으면 한다.
# 전 국민의 목수화 –나무와 함께하는 호주 사람들의 일상
남태평양에 위치하고 있는 호주는 국토면적이 7억 6,800만㏊로 한반도의 35배나 되며, 산림면적은 약 4,800만㏊로 유칼립투스와 삼나무, 우림 등이 주 수종이다. 야생동물 캥거루가 나라의 상징이기도 한 호주는 세계 최대 임산국가이자 최대 수출국으로 더 유명하다. 그래서 호주의 산림, 친환경성, 목재를 활용한 건축은 호주를 설명하는 또 하나의 키워드다. 온 국민이 목수인 호주인 들은 왜 그토록 건축자재로서 목재 사용을 중요시 여기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 호주만의 특별한 산림정책과 교육
호주에서는 까다로운 산림정책으로 산림국가라는 타이틀을 지키고 있다는데... 호주 사람들이 목수로 단련될 수밖에 없었던 호주만의 특별한 산림정책과 교육방법은 무엇일까?
▪목재 이용 증진을 위한 국민 캠페인으로 산업계 및 연방정부 주도로 진행.
▪국민에 대한 목재 문화의 자부심을 증대시키기 위한 운동.
▪목재를 사용하는 능력을 구축하고, 목재와 건물에 뛰어난 영감을 불어넣는‘나무 챔피언’을 발굴하는 프로그램 병행.
# 어렸을 때부터 나무와 함께! 호주 프라이머리 학교
특별한 수업에 즐거워하고 있는 아이들... 바로, 나무수업! 따뜻한 햇볕에 푸른 잔디밭에 앉아 미래에 살고 싶은 집을 만들어보는 시간. 돌, 플라스틱, 나무, 모래 등 여러 가지 재료가 준비되어 있지만 아이들이 선택한 재료는 나무다. 평소 제일 많이 봐왔던 나무집을 조그마한 손으로 조물조물 만드는 아이들.
이러한 내용으로 호주 촬영을 하려고 합니다. 사전취재를 해야하므로 일찍 접수바라며
일정은 9월 20 ~ 27일간이며 (솔로몬군도 촬영이 3일 포함) 관심있으신 분은
제작담당이사 pp144pp@naver.com 이메일로
자기소개서와 프로필을 보내주십시오
서류심사 후 페이는 추후에 협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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