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팔이라 좀 더웠지만 커플티로 부부의 다정함을 과시했습니다.
미리 와서 자리잡은 분들, 맛있는 음식 이것 저것 해 오신 분들, 2부 전체를 준비하고 상품을 준비한 남선교회 임원님들, 변함없이 사회를 봐 주신 조영봉 집사님, 뒷처리까지 해 오신 사모님이랑 여러 교인들, 어린 아이들 이런 저런 모양으로 돌봐준 우리 큰 아이들과 어른들, 여기저기서 차 태워오신 분들, 음향장치 준비하고 설치한 분들, 자동차 배터리 빌려주신 분들, 진행을 보조해 준 듬직한 청년들, 멋적지만 앞에 나와서 조를 이끌었던 조장님들, 버려진 휴지 주으신 분들, 남들 고기 구워 주느라 맛있게 못 드신 분들, 변함없이 주보를 만들고 나눠주고 물품을 정리하신 분들, 참석해서 우리 목사님과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셨던 많은 분들을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