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리엘이 반의 Class Pet인 silkworm
비단을 뽑아내는 누에입니다.
본래 크기보다 크게 나와서 좀 징글징글하네요.
 
두 주간 방학 동안 맡아 돌봐 줄 사람을
리엘이로 임명해서
매일 학교 뽕나무에 가서 뽕잎을 따다 줍니다.
 
먹는 속도하며 자라는 속도하며 대단합니다.
 
아시죠? 어릴 적 그렇게 맛있게 먹던 뻔데기
바로 이 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