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온 타운하우스에 벨이 없었습니다.
집이 작으니 필요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웬지 아직 현지인들이 꿀밤 주듯이 두드리는 강한 노크가 거슬려
9불 얼마를 주고 원격 무선 벨을 사 달았습니다.
오, 만족도 상
여러가지 벨 소리가 나는데
징글벨도 있더군요. 그걸로 고정했습니다.
보너스로 이름 적는 곳도 있더군요
한국에서 집을 짓고도 제 이름을 달지 않았는데
여기서 월세집에 저와 아내의 이름을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