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는 파스가 젊은 나보다도
노모이신 당신에게 더많이 필요하실건데,,
파스값보다도 더비싼 택배항공료를 들여
보내주신 파스가 각양각색입니다,
수화기 너머로 들려주시는 팔순노모의 목소리,
쑤시고 아플때마다 꼬옥붙여야한다이
우리딸래미 사랑혀 사랑헌다이~
라고 잊지않고 해주실때면
가슴이 아립니다
명절이 다가와서 인지,,,
노모의 생각이 간절하여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