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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숙  2012.02.0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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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이야기 같아 찡해집니다,공감이 가네요,ㅎㅎ
            냉장고 문을 열고서 한참을 생각하며 뭘꺼내야 하는지 잠시 잊었을때...
            세월의 흐름이 가슴속 깊이 느껴집니다
          • 조흥수  2012.02.09  18:35

             신고

          • 냉장고 문을 열고, '여기가 어디지?' 하면 치매랍니다. ㅜ.ㅜ
          • 조흥수  2012.02.24  22:19

             신고

          • 또 생각 납니다.

            뭐 하느라 움직일 때마다 나도 모르게 끙끙 소리를 내더라구요.
            친구 왈, "니 와 끙끙 거리노?"

            그리고 또 하나
            무명 메이커 입어도 아무런 신경 안 쓰이고
            심지어 사이비 상표도 상관 안 하게 되니.
            제 사이비 상표 자유앨범에 한 번 올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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